기사전문 보러가기
http://www.beyondpost.co.kr/view.php?ud=2022112815313477596cf2d78c68_30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함께 추진한 ‘2022 글로벌 문화기획단 아우르기(Outlookie)’단원 80명이, 지난 11월 20일(일)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해단식을 마지막으로 약 5개월간 ‘명예 한국문화대사’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아우르기(Outlookie)’는 주한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문화를 깊이 있게 배우고, 한국과 세계를 잇는 ‘글로벌 문화대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 세계 15개국 8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5가지 한국문화(△케이팝댄스, △태권무, △사물놀이, △부채춤, △민요)의 매력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지난 7월부터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활약을 펼친 단원과 팀을 선발해 그간의 활동을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아우르기 1기(2015)부터 7기(2021)까지 역대 단원들이 참석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해단식 이후 진행된‘아우르기 동창회’에서는 선·후배 단원들이 함께 대화하고 교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