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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르기 덕분에 용감하고 자신 있게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게 됐어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추진한 '2022 글로벌 문화기획단 아우르기'가 해단식을 끝으로 5개월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일 글로벌 문화기획단 아우르기 단원 80명은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해단식을 마지막으로 약 5개월간 '명예 한국 문화대사'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아우르기'는 주한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문화를 깊이 있게 배우고, 한국과 세계를 잇는 '글로벌 문화대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 세계 15개국 8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5가지 한국문화(▲케이팝 댄스 ▲태권무 ▲사물놀이 ▲부채춤 ▲민요)의 매력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