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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s.com/view/?id=NISX20220923_0002024271&cID=10701&pID=10700
주한 외국인들을 위한 축제 '2022 아우르기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2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 빠르면 축제는 다음달 2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전 세계 15개국 외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2022 글로벌 문화기획단 아우르기' 단원 80명이 직접 축제를 이끈다. 이들은 직접 머리를 맞대고 공연, 체험, 퀴즈 등 다채로운 활동을 기획했다.
행사는 아우르기 단원들이 2개월간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는 '언박싱 아우르기'로 시작한다. 단원들은 케이팝댄스, 태권무, 사물놀이, 부채춤, 민요(조선팝)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