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전문 보러가기
https://www.fnnews.com/news/202209231035297734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명예 문화 대사로 축제 한마당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유학생 단원 80명과 함께 다음달 2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주한 외국인 한국문화축제 ‘2022 아우르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전 세계 15개국에서 모인 외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2022 글로벌 문화기획단 아우르기’ 단원들이 직접 축제를 이끄는 주인공으로 나선다. 그간 코로나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적었던 주한 외국인 모두가 한데 모여 한국문화를 통해 우정을 쌓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